[뉴스] 2022.08.22 경제 기사 스크랩
| 자산운용사 감소, 슈퍼엔저,
국가 발행 디지털화폐
1. "자산운용사 6분의1, 4년 뒤 없어진다" PwC... 10대 운용사로 업계 재편
자산운용사 6곳 중 1곳은 4년 내에 퇴출 또는 합병될 것으로 전망
-경쟁사 인수와 합병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생존을 위한 비용을 줄이고 마진을 높이라는 압력을 받고 있음
-전체 자산운용사의 운용 자산 규모 감소 중이며, 요인으로는 인플레이션, 시장 변동성, 높은 금리, 수수료 압박 등을 주요한 요인으로 지목
→ 자산운용사들의 운용 자산 규모가 21~22년에 10% 감소되었는데, 주식, 채권시장 하락 및 펀드 성과에 따른 수수료 감소가 원인
- AI금융서비스의 성장으로 AI의 운용자산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
'AI로 대체되기 쉬운 직업의 특징' 에 대해 다룬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아래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직업은 보다 빠른 시일 내에 대체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1. 매뉴얼화 되어있음
2. 같은 일을 여럿이 함
3. 감정소모가 많음
위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직업을 내가 가지고 있는지 고려해 봐야 되며, 자산운용업계 또는 그 와 관련 업계에 대해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AI대체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2. '슈퍼엔저' 한국에게 실바람일까? 태풍일까?
-원·엔 환율이 8년 만에 100엔당 800원대로 하락하여 엔저 현상이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엔저사유 : 일본 중앙은행의 초완화적 통화정책, 엔저는 '구조적'엔화 약세로 여겨지며, 일본의 금융완화 정책 지속이 예상되고 있음
-엔저의 영향 : 여행수지 악화 등의 파급효과가 예측
한국의 수출 감소로 경쟁력 개선 및 수출 물량과 수출액이 감소될 수 있음
-일본의 고통을 겪던 저물가가 고물가로 변화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일본 내 물가 상승 압력이 있을 것으로 예측됨.
-일본의 고물가 상승은 엔화 약세를 제한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
-당국은 엔화 약세에 따른 수출 타격 및 물가 상승을 제어하기 위해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됨.
-예상되는 엔저 현상의 피해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경제의 회복과 수출 증가에는 여전히 엔저 현상이 장기화할 경우 영향을 미칠 수 있음.
3. 국가가 발행한 코인 유통된다…2030년까지 24개국 도입 예정
- 국제결제은행(BIS)은 2030년까지 24개국의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를 유통할 것으로 전망했다.
- 대부분의 중앙은행은 디지털 결제를 민간부문에 위탁하지 않기 위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 이미 몇 개국은 리테일형 CBDC를 도입하였으며, 추가적으로 11개국이 CBDC 도입을 예상하고 있다.
- 조사에 참여한 중앙은행의 93%는 어떤 형태로든 CBDC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중앙은행이 가상자산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 스위스 중앙은행, 유럽중앙은행(ECB), 인도, 브라질 등이 디지털 화폐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국제결제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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