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3.07.12 경제 기사 스크랩
| 제주 에코랜드, 일본 부동산,
근거리 배송, 팀홀튼, 피츠커피
1.에코랜드호텔, 제주시 동부권 최초 5성 호텔 확정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에코랜드호텔' 가 관광호텔 최고등급인 5성급을 받았다.
-제주시 동부권 최초로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받음
-기차여행 테마파크와 골프클럽을 운용하는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으로 유명
→ 주변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
2. [슈퍼리치]역대급 엔저·초저금리에…日 고가 주택 쇼핑 나선 '큰손'
-역대급 엔화 약세와 초저금리 정책으로 해외 자산가들의 자금이 일본 부동산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의 펜트하우스가 약 1840억 원에 판매 등 역대 최고가 기록
-고가 주택은 주로 40~50대 일본 자산가와 해외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엔화 약세로 인해 외국인들이 일본 부동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외국인에 대한 부동산 취득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은 일본은 많은 외국의 자본 유입으로 부동산 거래 증가되어 수요가 많이 형성되었다.
-건물은 사지 못하지만 엔화가 저렴할 때 환전을 해놔야겠다.(여행경비 목적이 아닌 환차익 목적으로...)
-외국인들이 일본의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현상은 일본인한테 안좋은 현상일까?
3. 유통가 근거리·새벽배송...엇갈리는 배송 전략
-다양한 유통기업들이 새벽배송보다는 업체의 수익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배송 전략 마련중
*롯데슈퍼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근거리 배송 서비스를 강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1시간 내외로 상품을 즉시배송하는 서비스를 운영
*이마트는 퀵커머스 서비스인 '쓱고우'를 활용하여 수익성을 테스트
*신세계는 예약 배송에 주력
-차별화 전략은 새벽배송의 고비용 구조와 수익성 문제를 고려한 결과로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몇 년 전 마켓컬리, 쿠팡잇츠 뿐 만아니라 다양한 기업에서 새벽배송을 시작하면서 저온 물류창고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현재 오아시스 등 몇 개의 기업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새벽배송을 하지 않게 되었는데, 저온 물류창고에 대한 수요가 감소되면서 공실이 증가하게 되었다. 이러한 공실은 업체들이 차별화된 배송 전략에도 찾지 않게 될 거 같아 당분간 저온 창고에 대한 공실은 지속 될 것으로 보여진다.
4. "외국산 커피숍 배틀" 스벅에 팀홀튼·피츠커피 참전
-캐나다의 팀홀튼과 피츠커피 한국 시장 진출 예정
-스타벅스와 경쟁할 수 있는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어 한국 커피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회사 가까이에 생겨 쉽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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