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2.06.13 경제 기사 스크랩

 

1. SI(전략적 투자자) 찾는 부동산 운용사

SI 찾느라 분주한 부동산 운용사들…쌓아둔 돈 많고 배당 부담 적어

- 부동산운용 업계, SI(전략적 투자자) 중요성 부각 금리 인상으로 조달 비용 증가

→ 에쿼티(지분) 출자자 확보, 비용 부담 감소

→ 사옥에 대한 수요가 있는 기업들과 협업 증가

- 전력적 투자자, 금융사들에 비해 투자금 회수순위 후순위

→ 배당수익 보장 대신 우선매수권 보유 or 매각차익 분배

→ 유동성 감소시 투자금 회수 후순위인 전략적 투자자입장에선 리스크를 떠안을 수 있음

 

 

 

2. 좋은 리츠를 찾는 방법

[투자, 너두?] 박준우 이지스자산운용 팀장 "상장리츠, 편입 자산의 임차인이 누군지를 보라"

- 리츠 이익90% 이상 배당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계약된 임대료만 받으면 되는 예측 가능한 자산

└ 보통 연 단위로 임대료가 상승(물가 연동), 인플레이션 상승 시 임대료 증가로 리츠 수익률 상승

- 좋은 리츠 고르는 방법

└ 1) 리츠가 편입한 물건의 입지(임차사) > 배당수익률 (대형 임차사의 경우, 배당수익률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

└ 2) 자산관리회사(AMC) →  AMC의 딜 파이프라인, 성장비전 중요

- 리츠의 장점 : 포트폴리오의 분산 가능, 리츠로 얻은 차익으로 하락한 주식에 투자 가능 →  '리밸런싱'의 기회

- 리츠의 단점 : 대출을 끼고 자산을 매입하기 때문에 대출기간이 끝나 변동된 금리로 다시 대출을 일으켜야 하는 경우,

자본 조달 비용이 커질 수 있음.

대출만기가 3~4년일 경우 그 기간 동안은 고정금리인 경우가 많아 임대료가 먼저 올라가고, 이자 비용은 멈춰 있게 된다

(대출을 다시 받을 때 커질 수 있는 것은 맞지만, 어느 정도 시차가 존재해 시간을 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