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을 위한 취업 도약! 서울시 '4050직업훈련'과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1. 프로그램 개요
-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층 취업 지원을 위해 '4050직업훈련' 및 '디지털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개설
- 1월 13일부터 참가자 모집 시작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4050직업훈련'과 '디지털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1월 13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의 취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과정과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중장년층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 4050직업훈련 프로그램
- 중장년층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과 협력해 실무 교육 제공
- 작년 수료생 775명 중 387명(47.1%) 취업 성공
- '직업체험 프로그램' 추가 도입
- '약국사무원', '스마트폰활용지도사' 등 11개 과정 모집
- '품질점검원', '산업안전관리자' 등 16개 신규 과정 추가
'4050직업훈련'은 중장년층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수료생 775명 중 387명(47.1%)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도입하여,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직무를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월 13일부터 '약국사무원',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승강기유지보수인력' 등 총 11개 과정의 모집을 시작으로, 연간 총 1,320명을 순차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품질점검원', '산업안전관리자' 등 16개의 신규 과정을 추가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일자리 진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3. 디지털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 AI·빅데이터, 디지털마케팅, 스마트워크 등 최신 기술 교육
- 중급 및 고급 수준 맞춤 교육 진행
- 연간 127개 과정, 총 3,070명 모집
- 권역별 5개 캠퍼스에서 운영
디지털 환경에 적응이 필요한 중장년층을 위해 '디지털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과정은 AI·빅데이터, 디지털마케팅, 스마트워크 등 최신 기술 분야를 다루며, 영역별로 중급 및 고급 수준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된다.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학습자들은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1월 13일부터 30개 과정, 755명 모집을 시작으로, 연간 127개 과정, 총 3,070명을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각 과정은 권역별 5개 캠퍼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온라인 및 해당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4. 신청 방법 및 문의
- 대상: 서울시 거주 40~64세 중장년층
- 일정 : 1월 13일 오전 9시
- 신청: 50+포털(https://50plus.or.kr)에서 신청 가능
- 문의: 다산콜센터(02-120), 서울시50플러스재단(02-460-5050)
'4050직업훈련'과 '디지털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취업 의지가 있는 서울시 중장년(40~64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월 모집 과정은 13일 오전 9시부터 50+포털(https://50plus.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연간 운영 계획과 강좌별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도 해당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다산콜센터(02-120) 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02-460-505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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