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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액 2배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 확대 신청방법 알아보기

by money makes everything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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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액 2배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 확대 신청방법 알아보기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 확대

서울시가 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을 2025년부터 대폭 확대하였다. 기존에는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 아동 등 보호대상 아동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차상위, 한부모 가정)의 아동도 신규 가입이 가능해졌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예산을 전년 대비 239억 원 증액한 276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약 41,000명의 아동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어린이들의 자립을 위한 확대 정책

어린이들이 먼 훗날 필요한 사회진출비용을 스스로 마련하는 능력을 키우고 꿈을 잃지 않도록 서울시가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을 대폭 확대하였다. 기존에는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만 신규 가입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차상위, 한부모) 아동도 신규 가입이 가능해졌다. 이를 위해 시는 전년 대비 소요 예산을 7.4배 증액하였다.

 

디딤씨앗통장 운영 방식과 혜택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자립을 위해 필요한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아동 발달 지원 계좌라고도 불린다. 아동 본인이나 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1:2 비율로 최대 월 10만 원까지 매칭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매달 5만 원을 저축하면 시에서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총 15만 원이 저축된다. 이렇게 모인 금액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훈련비용, 주거 마련 등의 자립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24세 이후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적립 만기 후 사용 용도

  • 만 18세 이후 : 학자금, 기술자격취득비, 취업훈련비, 주거 마련 등 자립에 필요한 목적
  • 만 24세 이후 : 용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예외 :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만기 전 조기 인출도 가능하다.

 

저축한 금액은 만 18세 이후에는 학자금, 기술자격취득비, 취업훈련비, 주거 마련 등 자립에 필요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만 24세 이후부터는 용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만기 전 조기 인출도 가능하다.

 

새롭게 달라지는 지원 내용


기존에는 보호대상 아동만 지원되었으나, 새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아동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지원 인원도 기존 3,207명에서 44,682명으로 대폭 증가하였다. 아동 또는 후원자가 저축한 금액에 대해 정부와 서울시가 1:2 비율로 최대 월 10만 원까지 매칭 적립해 주며, 저축한 금액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훈련비용, 주거 마련 등 자립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1. 온라인 : 복지로 사이트 (http://www.bokjiro.go.kr)
  2. 오프라인 :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은 온라인으로는 '복지로'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구청과 신한은행이 협력해 통장 개설 절차를 진행한다. 신청부터 통장 수령까지는 최대 3주가 소요될 수 있다.

 

서울시의 향후 계획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책을 통해 모든 아동이 평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직업 교육 및 상담 서비스 등 실질적인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다각적인 지원이 서울시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요약

서울시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을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아동까지 확대하였다. 이에 따라 예산을 239억 원 증액하고, 약 41,000명의 아동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본인 또는 후원자가 저축한 금액에 대해 1:2 비율로 최대 월 10만 원까지 매칭 적립되며,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훈련비, 주거 마련 등의 자립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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