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 구글콘솔 한국과 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다른 전망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한국과 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다른 전망

by money makes everything 2024. 2. 7.
728x90
반응형

 

한국과 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다른 전망

 

한국과 미국 양 국가 간에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모두 좋지 않다.

높은 금리로 인해 수요와 공급이 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오피스, 주택 뿐만 아니라 물류센터 등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최근 오피스 시장에서는 한국과 미국을 다르게 변화될 거라고 예상한다.

한국 오피스 시장은 날개를 달것으로 예상하고 미국은 더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코로나로 시작했던 재택근무로 수요가 낮아졌지만 한국의 대부분의 기업은 사무실로 다시 복귀하는 추세이다.

사무실 책상의 갯수를 줄이고 복지로 재택근무를 주장했음에도 말이다.

물론, 이 때문만은 아니지만 말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래 기사내용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1. 한국 오피스 시장 날개 달것으로 예상

 

경기 둔화에도 날개 달았다… 오피스 시장, 올해 전망도 ‘맑음’

경기 둔화에도 날개 달았다 오피스 시장, 올해 전망도 맑음 올해 오피스 시장 거래 약 10조원 예상... 회복 국면 작년까지 투심 악화했지만 공실률 낮고 임대수요 견조 오피스, 올해 상업용 부동

biz.chosun.com

 

  • 올해 한국 오피스 시장 활황 전망 →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시장은 견조한 임차 수요와 낮은 공실률로 인해 전체 투자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 CBRE코리아는 올해 국내 오피스 시장 거래 규모가 약 10조원으로 전망하며,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 기대와 투자시장의 유동성 증가로 회복이 예상된다.
  •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과 일본에 이어 3위의 부동산 투자 규모를 자랑하며,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 거래는 166억 달러로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그러나 올해의 오피스 시장 전망은 긍정적이다. 오피스 임대료는 상승하고 공실률은 감소하며, 특히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상승률이 높았다.
  •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수의 투자자가 오피스 자산을 매각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이러한 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오피스 시장이 올해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2. 미국 상업용 부동산 

 

22년 만에 짐싼 '마천루의 여왕'…美 상업용 부동산 경고음 커진다

22년 만에 짐싼 '마천루의 여왕'…美 상업용 부동산 경고음 커진다, "시장 침체에 대전환기 왔다" CBRE 떠나 새 자문사 차려

www.hankyung.com

 

  1. 다시 스태콤 CBRE 캐피털 마켓 그룹장이 CBRE를 떠나 부티크 자문사 '스태콤 CRE'를 설립할 계획이다. 미국 뉴욕 부동산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던 그는 세계 최대 종합 부동산 기업 CBRE를 떠나는데, 이로써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심화된 위기가 연관되어 있다는 분석이 등장했다.
  2. 스태콤 그룹장은 고층 건물들을 성공적으로 매각하여 '마천루의 여왕'으로 불렸다. 맨해튼에서의 활약으로 랜드마크인 제너럴모터스(GM) 빌딩 등을 최고가에 매각하는 등 기록적인 성과를 냈다.
  3. 스태콤 그룹장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전환기에 놓여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의 부동산 구조화와 재배치에 대한 요구가 부티크 자문사에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4. 스태콤 그룹장의 퇴사는 빠르게 침체하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신호로 분석
    재택근무의 증가로 공실률 상승, 미국 사무실 공실률은 사상 최대치, 상업용 부동산 보유자의 채무 부담은 상승
  5. 미국 은행이 상업용 부동산 보유자에게 빌려준 대출 중 연체된 금액은 10년 만에 최대치로 치솟았다. 미국 내에서 상업용 부동산 대출에 대한 연체액이 상당한 규모로 늘어났으며, 대출 만기 도래가 예상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