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3.07.13 경제 기사 스크랩 | 지산,상가 변신, SMPMC, 파크원 꼭대기층

[뉴스] 2023.07.13 경제 기사 스크랩 | 지산, 상가 변신, SMPMC, 파크원 꼭대기층

 

 

1. "공실로 골칫거리된 지산·상가, '셀프 스토리지'로 알짜 수익원 변신"

[인터뷰] "공실로 골칫거리된 지산·상가, '셀프 스토리지'로 알짜 수익원 변신"

-금리 상승 등으로 공신이 증가한 오피스 부동산 시장에 대안으로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 제공

-100% 무인시스템으로 보관과 배송까지 가능

-엔지니어링 된 배송 시스템을 통해 보관소별 점유율 조절 가능하여 수요 분산과 수익률 극대화 가능

 

-공실에 대한 문제가 아닌 기회로 보면서 저러한 사업과 투자를 진행하려고 하다니 무엇을 원하는지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르다.

 

2. 신세계그룹 자산관리기업 SMPMC... 출범 1년 만에 자산관리 시장 선두권 겨냥 중

신세계그룹 자산관리기업 SMPMC… 출범 1년만에 업계 선두로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자산관리 합작사인 SMPMC의 매출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SMPMC는 신세계프라퍼티의 복합몰 스타필드와의 계약 규모를 확대 선두 업체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

-최근 계약 규모가 순조롭게 증가, 지난달에는 188억 원의 PM 계약을 맺었다. 대부분 전년 대비 계약 규모가 늘어났다. 이러한 계약 확대는 지난 2분기부터 이어져오고 있으며, SMPMC는 신세계프라퍼티 및 자회사와의 총 182억 원의 PM 계약도 체결

-SMPMC는 자산관리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 금융사와 외국계 등 약 500개 업체가 PM 시장에 진출하고 있지만 SMPMC는 유통업계의 계열사로서 독보적인 입지. 신세계그룹의 유통 운영 노하우와 시설관리 전문기업 맥서브의 노하우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PM 사들은 많지만 대기업 계열사의 PM회사는 특히 같은 계절의 건물을 수주하면서 성과라고 보여주는 거 같다. 이걸 진짜 성과라고 할 수 있는 건가?

 

 

3. "아무나 안 받는다"는 여의도 펜트하우스, 대체 누가 살까

"아무나 안 받는다"는 여의도 펜트하우스, 대체 누가 살까 [돈앤톡]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파크원 건물 중 53층 꼭대기 층은 입주이래 계속해서 공실이다.

-입주료와 보증금이 매우 비싸서 입주 기업들이 망설이고 있다. NH투자증권의 한 고위 임원은 꼭대기층에 대해 "값이 비싸게 매겨져 있지만 가격을 낮출 생각은 없다. '센 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

-글로벌 IT 기업과 컨설팅 기업과의 입주 협상이 진행 중이며, 입주 기업은 브랜드 이미지와 신용 상태 등을 고려해 선별예정

 

-누구나 들어오려고 할 수 있지만 보증금이나 임대료가 높아 들어오기 힘들다. 빌딩 자체가 여의도에 상징적인 곳 건물의 꼭대기 층이다 보니 브랜드의 성격을 고려하여 입주시키려는 모습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