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3.05.16 경제 기사 스크랩
| CJ푸드빌,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오픈,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 수익확대를 위한 커피숍 오픈,
강남 교보타워 리츠화
CJ푸드빌, 주류 페어링 매장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오픈
- 기존 학식 다이닝 콘셉트의 매장에 주류를 강화하여 경쟁력 확보
- 낮과 밤의 메뉴가 다른 '하이브리드 형태'의 매장
→ 낮에는 국수와 샤브샤브로 오피스 상권에 직장인 공략, 밤에는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 제공
→ 매장 내 조명도 시간대 별로 달리할 예정
- 전국 각지 전통주 1한씩을 제공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언제 누구나 방문해도 만족할 수 있는 '한식 다이닝'을 제공할 예정
매장에 오는 고객을 잡기 위해 커피숍 확장한 무신사
- 무신사 본사 1층에 카페 '아즈니섬' 개점
→ 아니즈섬은 '무신사' 영문 철자인 MUSINSA를 거꾸로 쓴 형태
- 아즈니섬에서는 '서울앵무새', '오버도즈 도넛앤커피', '프라이데이 베이커리'의 베이커리 제품 제공하고
원두 역시 지역의 인기 로스터리 카페로부터 공급받아 제공예정
-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소비자층을 넓기위한 전략으로 오프라인에 식음료 추가
- 자체 식음료 매장 운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한 고객의 체류 시간 확대→ 추가 수익 창출 기대
강남 교보타워, 리츠로 나온다
- 신논현역에 위치한 강남 교보타워는 자산가치 1.5조 원 이상 추정으로 평당 5600만 원 추정
→ 강남 교보타워는 2023년 4월 준공으로 지하철 9호선, 신분당선이 지나는 신논현역과 맞붙어 있고 교보타워 사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인프라가 우수
→ 대기업이 부동산 자산을 유동화하는 스폰서리츠는 통상 자산가치에 프리미엄이 일부 붙기 때문에 이보다 가격이 더 높아질 수도 있다.
- 교보생명이 인수한 교보AMI자산운용이 리츠 자산관리회사(AMC)인가 추진 중
→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이 이전에 계절 운용사를 통해 부동산 자산을 리츠로 유동화한 만큼 교보생명도 같은 방식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
- 교보생명이 강남 교보타워를 리츠 상장에 추진하는 이유
→ 올해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회계기준이 적용 → '부동산 자산 위험계수' 상승 →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자산 가치에 따라 기존 대비 최대 4배 이상 높은 준비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 K-ICS도입 시 현재 업무용 6%, 투자용 9% 수준인 부동산 자산 위험계수가 최대 25% 상승한다
→ 부동산 자산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면 준비금 부담이 급증하기 때문에 부동산 자산 유동화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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