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스쿨2 EP.09 | 미국 대통령 선거시 어떤 주식이 뜰까?
전 세계 47개국이 코로나19로 인해 선거 연기 실시예정이였으나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진행 선거를 진행하였으며,
그로 인해 미국 BBC방송사 등
대한민국 총선 선거에 대해 배워야 한다라는 내용을 전달하였다.
미국은 대선선거(대통령)를 앞두고 있는데
보통 7월경 후보가 결정되지만 유력 후보인 샌더스 사퇴로 인해
이례적으로 일찍발표하였다.
후보는 트럼프 vs 조 바이든
조 바이든 (1942년 출생, 만 77세)
- 민주당 후보
-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8년간 부통령을 지냄
- 오바마 시절의 향수를 자극
트럼프 캠프에서 제일꺼리는 후보가 조 바이든였는데
오바마가 공개적으로 조 바이든을 지지함
트럼프 취임식 당시 오바마 취임식 인파가 비교되기 시작하는 등
트럼프가 오바마 콤플렉스가 있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예민하게 반응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것도 오바마가 못한 걸 내가했다"
라고 말할 정도로 비교하는 모습을 보임
트위터에 아예 대놓고 오바마 전 대통령 저격글을 쓰기도 함
그래서 사실상 이젠 이건 대선은 오바마 vs 트럼프 리턴매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음
우리나라 정치 테마주처럼 미국도 정치 테마주가 있음
클린턴을 이기고 트럼프가 당선되었을 당시
자국민 우선주의가 강한 트럼프로 인하여 감옥주, 총기주가 급등하였다.
반대로 트럼프에 비판적이였고 트럼프 역시 Fake news라고 했던 워싱턴포스트를 소유하고 있는
아마존 주식이 하락하였다.
미국 11월 대선인데 왜 벌써 알아야 하나?라고 물을 수도 있는데,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투자 격언이 있듯이
11월 다 되서 사면 이미 올라서 늦기 때문에 정리되서 올라오면 팔는 것이 좋다.
주목해야될 주식으로는 광고주
홍보를 위해 정치광고는 물론 쩐의 전쟁이라고 불릴 정도
트럼프 대통령이 60초 슈퍼볼 광고에 130억원을 사용한 적이 있다.
(슈퍼볼 - 미국 프로미식축구의 챔피언 결정전/ 미국 시청자만 해도 1억명 이상)
2020년은 대선에서는 광고비로 약 7조 사용예정이므로
광고비가 향하는 곳이 투자 Tip
2016년 미국대선 광고 수혜기업
페이스북, 구글이며 6개월 전부터 상승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기업도 영향을 받지만
SNS뉴스에 신뢰도가 낮아져서
최근에는 SNS뉴스보다 정통매체를 선호
페이스북의 경우, 이용자 수천만명의 개인정보 무단 유출 사건 발생으로
청문회 진행 - 개인정보가 트럼프 캠프에 전달돼 큰 파장
결국 청문회에서 잘못을 시인하기도 하였다.
개인정보 무단유출사건도 SNS뉴스 신뢰도를 하락시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유령계정 삭제하거나 검열 강화를 통해 유저 이탈을 막으려고 함
ex)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레거시미디어 가입자는 꾸준히 상승
2016년 이후 급격히 증가
코로나19로 인해 집콕문화 생성
- 2000년 이후 이브닝뉴스 시청률 상승
- 양질의 정보에 대한 니즈 증가
- 전통미디어의 전화위복
한국의 주 광고타킷 2040
미국의 주 광고타깃 2554
이미 전통미디어의 정치 광고비율이 50%이상이지만
2020년 대선은 60%이상 상승할 것으로 기대
뉴욕타임즈와 같은 언론사들 파악하고
미국 언론사들의 소유관계를 파악해야 한다.
돈팁2 구독경제로 전환한 전통 미디어 주목
구독경제란? 일정 금액을 내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받는 것
특히 밀레니엄세대를 잡은 곳을 보면 됨
어도비 - 현재 매출의 구독이 90%이상
코스트코 - 연회비 수익의 70%이상
포르쉐 - 차량 구독서비스 실시 / 벤츠도 진행예정, 페라리도 상장되어 있음
디즈니, AT&T - OTT, 광고 수익
돈팁3. 체질개선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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