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미래 교통, 기후동행카드와 함께
🎂 기후동행카드, 출시 1년 만에 대중교통 필수템으로 자리 잡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2024년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이다. 출퇴근이 잦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출시 단 3개월 만에 100만 장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특히,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한 달 평균 약 3만 원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기존에 따로 결제해야 했던 지하철과 버스를 하나의 카드로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함이 극대화되었다. 또한,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함으로써 연간 약 3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환경적 효과도 거두고 있다.
그동안 기후동행카드는 단순한 교통카드를 넘어, 친환경 정책과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정책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1주년을 맞아 서울시는 시민들의 이용 후기를 공유하고, 기후동행카드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 기후동행카드 1주년 기념 이벤트 – 후기 작성하고 푸짐한 경품 받자!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서 겪은 경험을 공유하면, 서울시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교통비 절감 효과를 얼마나 체감했는지, 혹은 자동차 이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한 사례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이벤트 일정
📅 참여 기간: 2025년 1월 27일(월) ~ 2월 7일(금)
📢 당첨자 발표: 2025년 2월 21일(목) 16:00 (서울시 누리집 & 개별 문자 발송)
📦 경품 발송: 2025년 2월 26일(화) (치킨 기프티콘 증정)
✅ 참여 방법
1. 이벤트 페이지(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속
2. 개인정보 입력 및 동의
3. 기후동행카드 사용 후기를 작성 후 제출
🏆 경품 안내
- 당첨자 365명에게 교촌치킨 허니오리지널 + 콜라(1.25L) 기프티콘 증정! 🍗
🚀 2025년, 더 강력해진 기후동행카드 혜택!
서울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후동행카드 사용 지역을 더욱 확대하고, 혜택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사용 가능 지역 확장
- 현재 서울, 김포, 남양주, 구리, 고양, 과천에서 사용 가능
- 2025년 상반기, 성남·의정부 지하철까지 확대 적용!
- ‘한강버스’에서도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예정! (한강 최초 수상 교통수단)
💡 할인 혜택 강화
- 제대군인 청년 할인: 기존 만 39세에서 최대 만 42세까지 3년 연장
- 다자녀 부모 및 저소득층 할인 신설 (2025년 7월 시행)
구분 | 일반 | 청년 할인(만 19~39세) | 다자녀 부모(2자녀) | 다자녀 부모(3자녀 이상) | 저소득층 |
대중교통 전용 | 62,000원 | 55,000원 | 55,000원 | 45,000원 | 45,000원 |
대중교통+따릉이 | 65,000원 | 58,000원 | 58,000원 | 48,000원 | 48,000원 |
💡 문화시설 할인 강화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연계해 할인 제공
- 롯데월드 최대 44% 할인 (1/17~2/28 기간 한정)
❓ 자주 묻는 질문 (FAQ)
Q. 기후동행카드는 어디서 발급받을 수 있나요?
A. 현재 서울시 대중교통 앱 또는 주요 지하철 역사(티머니 서비스센터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편의점에서도 카드 구입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후 배송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Q. 후불카드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나요?
A. 네! 기존에는 선불카드만 가능했지만, 후불카드 기능이 추가되어 신용카드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단, 카드사별로 적용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가 지원하는지 확인해 주세요.
Q. 기후동행카드는 수도권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나요?
A. 현재는 서울, 김포, 남양주, 구리, 고양, 과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25년에는 성남, 의정부 지하철까지 확대됩니다. 또한, 향후 다른 수도권 지역과도 협력하여 점진적으로 사용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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