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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 공모주 후기
(상장 후 21일 공모가 대비 +100%?)
화장품 제조업인 '마녀공장' 공모주
우당탕탕 청약 후기를 올렸었는데,
상장 후 21일인 오늘 공모가 대비 +100%
상승 기념으로 공모주로 벌은 돈과
공모주에 대한 약간의 저의 생각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마녀공장 공모주 청약
오랜만에 공모주에 참여했습니다. 기존 계좌가 있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절차 없이 참여할 돈만 입금하였습니다. 여윳돈이 더 있었음에도 계좌에 출금제한으로 800만원만 참여하였습니다.
51293.tistory.com
마녀공장 공모가는 16,000원이었습니다.
청약당시 수수료와 매도할 때 수수료를 제외하면
38,200에 매도하였으니 22,200원을 벌었네요
상장하고 21일이 지난
오늘 마녀공장의 금액은 얼마일까요?
39,300원? 전 도대체 왜 저 금액으로 매도했을까😥
제가 팔면 오르고
제가 사면 내려가는 주식...
아직 공모주는 다음날 매도하는 게
아직 괜찮은 거 같습니다.
주식을 시작한 지 4년 정도 되었지만
아직도 팔면 오르고 사면 내리는 현상이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그런 저한테 공모주는 아직
당첨만 되면 버는 재테크 방법입니다.
공모주에 참여하기 귀찮아 매번 당일 날
1일 이체한도만큼 청약하는 실수?를
반복하기도 하지만 1주라도 당첨된다면
그보다 확실한 수익이 보장된 재테크는 없더라고요
여러분은 공모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옛날에 비해 공모주가 많이 죽었다고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땐 아직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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