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2.04.05 경제 기사 스크랩
| 광화문G타워 매물, 신한아이타스 사명 사옥 변경,
건설사 23년도 1분기 해외 수주 성과
1. 이지스자산운용, 광화문G타워 매물로 내놓는다
이지스자산운용, 광화문G타워 매물로 내놓는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광화문G타워(옛 수송G타워)가 10년 만에 매물로 나왔다. 5일 이지스자산운용은 이지스사모부동산투자신탁24호를 통해 운용 중인 광화문G타워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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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사모부동산투자신탁24호로 운용중인 광화문G타워(옛 수송G타워) 가 10년만에 매물로 나옴
- 당초 오피스빌딩이였지만, 부동산 시행사인 SK D&D가 750억원에 사들여 복합건물로 변화시킴
- 지상 8~18층은 호텔신라의 신라스테이가 임차하여 사용중
2. 신한아이타스, 사명도 사옥도 변경
신한아이타스, '신한펀드파트너스'로 사명 변경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한아이타스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현대차증권 빌딩에서 '신한펀드파트너스'로의 사명 변경 및 사옥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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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6월에 설립된 펀드서비스 전문 업체로, 펀드의 일반관리 업무와 자산운용 종합관리 시스템 등을 제공- 일류 펀드 인프라 회사로 거듭날 것
- 내달 3일 기존 신한투자증권 건물에서 현대차증권 건물로 사옥 이전
- 신한펀드파트너스의 명칭은 ‘펀드’라는 단어로 ‘펀드 인프라 시장 1위 사업자’인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파트너스’라는 단어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펀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
3. 건설사, 해외로 눈돌렸지만 1분기 성과 '미미'…'원팀코리아' 효과 거둘까
건설사, 해외로 눈돌렸지만 1분기 성과 '미미'…'원팀코리아' 효과 거둘까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로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수주 먹거리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1분기 성과는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제2 중동붐'을 일으키기 위해 해외수주 지원에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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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해외수주 실적 1년 전보다 7.72↓
- 정부 해외수주 적극 지원, 2분기부터 가시화 전망
- "불확실성 대비, 신사업 육성 병행해야"
4. 서울시, 한강 자연성 회복 본격화…오세훈 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 한강 자연성 회복 본격화…오세훈 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는 한강의 자연을 보전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강 자연성 회복의 방향과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들겠다고 5일 밝혔다.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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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 전략인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을 본격 추진 → 한강의 자연 잠재력을 강화한다는 목표
- 노후하고 생태적 특성이 변화된 한강생태공원은 공원별 현황을 반영해 재정비하고, 한강변 콘크리트호안은 자연 소재로 탈바꿈
- 기존 수영장의 정형화된 모습 →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소재를 활용해 사계절 열린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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