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2.08.18 경제 기사 스크랩 | 패스트파이브파트너스, 물류센터 매입유형, 위타드 오픈

[뉴스]  2022.08.18 경제 기사 스크랩

 

1.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자산운용업 진출 추진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자산운용업 진출 추진

- 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 연내 자산운용사를 만들고 부동산 개발업에 진출,

 : '패스트파이브파트너스'로 사명 확정, 인테리어, 자산관리 등 비임대 사업과 시너지 예상

- 사무실 공간을 단순 재임대하는 전대차 사업 모델을 갖고 있었다면 최근에는 비임대사업 확장에 주력

 : 모버스, 파이브스팟, 파이브클라우드 등 다양한 오피스 관련 서비스를 출시
- 패스트파이브파트너스가 개발한 자산에 패스트파이브 공유오피스를 직접 입주시키는 사업은 제한적으로만 활용 예정 → 자사 공유오피스를 임차사로 두면 이해상충으로 인해 투자자 리스크도 함께 커질 수 있기 때문

 

2. "물류센터 투자, 상온 중심 거래 이어진다"

[부동산 운용역과의 수다]"물류센터 투자, 상온 중심 거래 이어진다"

- 최근 들어 금리 인상과 저온 물류센터의 공실률 상승 탓으로 보수적인 입장 많아짐.

- 여전히 꾸준한 임차 수요가 있기에 물류센터 투자는 당분간 긍정적

  1) 임대료 상승세로 인해 일부 물류센터 운용사는 화주와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 계약을 맺고 싶을 정도

  2) 화주 구하기도 어렵고 화재 위험 등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야 하는 불안한 저온 물류센터 시장 상황도 상대적으로 상온 물류센터의 매력을 높이는 요소

 - 운용사에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자산을 매입하는 유형이 바뀔 것으로 예상

 : 기존 단일 화주의 단일 물류센터를 매입 → 상장리츠 등 각 운용사별로 가능한 방식을 통해 멀티 자산으로 묶어서 매입  (리스크 분산이 가능 앞으로는 운용사가 사모펀드로 가지고 있는 양질의 물류센터가 공모 상장리츠에 담길 것으로 전망)

 

 

3. 135년의 향 맛본다…英 '위타드' 청담 상륙

135년의 향 맛본다…英 `위타드` 청담 상륙

- 영국의 프리미엄 티·커피·코코아 브랜드 '위타드(Whittard)'가 첫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매장)를 열었다.
- 135년 역사를 지닌 위타드는 현재 영국에서 50여 개 직영점을 운영하며 세계 40개국에 진출한 인기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삼성타운점을 시작으로 매장 확대
- 다양한 오리진, 인스턴트 콜드브루 티와 핫초콜릿, 커피, 쿠키 제품 등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 추후 루프톱 공간까지 개장할 예정
- 위타드 영국 본사에서 온 티소믈리에 케이티 울라드가 위타드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한편 티·코코아·커피 등을 영국 정통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클래스를 진행, 참여자들에게는 클래스에서 소개한 티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많은 인플루언서들과 영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매장을 방문해 오픈을 축하하는 시간을 보냄.
- 터키시 애플, 드림타임, 핑크 레모네이드, 크랜베리&라즈베리 등 총 4가지 향의 인스턴트 티를 주력 제품으로 판매 인스턴트 티는 찬물이나 스파클링 워터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인기다.
- 위타드의 시그니처 제품은 잉글리시 로즈 티다. 위타드 관계자는 "높은 품질의 홍차일 뿐 아니라 그 안에 담겨 있는 장미를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