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경제 기사 스크랩
1. 광진구, 중곡역 일대 의료특화거점으로 육성
- 국내 최초 중곡동은 종합의료복합단지가 조성되었음에도 낙후된 도시로 남아있음
- 중곡역 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의료기능 특화, 상업업무가능지역으로 확대 → 의료특화 신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
1) 능동로변, 의료산업·업무의 발전축으로 개발
2) 면목로변, 생활의료·근린상업발전축 설정 등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직주근접`의 의료특화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
- 용도지역 조정을 통해 종합의료복합단지와 연계된 복합개발을 실현해 부족했던 도로와 공원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 공영주차장 확충과 능동로 지구단위계획 신규 수립, 대규모 유휴부지(화양변전소) 복합개발
2. 강남 마지막 '노른자 땅'에 5조 투입…초대형 사업의 정체
- 하림 '숙원' 양재 물류단지(9만 4949제곱미터), 6년 만에 서울시 첫 심의절차 통과
- 양재나들목 인근(서울 서초시 양재동 225의 4일대) '노른자 땅' 물류·업무·문화·숙박 복합시설 설립예정
- 5兆 넘는 사업비 마련은 숙제
3. 쿠팡, 2분기 6兆대 '로켓성장'…"물류 투자·와우 멤버십 효과"
- 美상장 이래 최저 영업손실 "적자 10분의1로 개선" 6조원대 매출·적자 개선 '로켓 성장'
-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 한 6조 3500억원(분기 평균환율 기준) 매출기록
- 87%개선된 847억원(6714만 3000만달러)의 영업손실 유료 멤버십 '록인 효과'도…소상공인도 방
**록인 효과(Lock-in effect, 락인 효과 또는 자물쇠 효과)
4. 롯데·신세계·GS도 백기든 H&B시장…CJ올리브영 독주체제 가속
- 국내 헬스앤뷰티(H&B)시장에서 후발주자인 GS리테일과 롯데쇼핑이 적자를 버티지 못하고 사업철수 및 점포 축소 CJ올리브영의 독주체제가 더욱 공고해질 것
- 국내 H&B시장에서 올리브영이 고객 충성도도 높고, 입지가 워낙 독보적 후발주자로 주요 유통업체들이 다 뛰어들었지만, 결국 철수
- 올리브영은 온·오프라인 통합 전략을 통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2조1천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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